<추억의 제품을 찾아서 5> 너구리에 떡을 넣었어요. 왠지 라면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집에 가서 끓이려니 귀찮기도 하고... 이럴 때는 보통 분식점에서 라면과 김밥을 시켜 먹죠. 마음氏는 치즈김밥을 즐겨 먹는데요. 김치김밥, 불고기김밥, 누드김밥, 야채김밥... 김밥 종류가 참 다양하죠. 라면은 어떠신가요? 김밥만큼 메뉴가 다양하진 않지만 막상 고르려면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배도 고프고 보통 라면의 양이 적다고 느껴질 때 주문하는 메뉴는 바로 떡라면입니다. 치즈김밥과 달리 치즈라면은 좋아하지 않아요. ^^ 누구나 한 번쯤은 라면에 흰떡을 넣어 드셔본 경험이 있으실 거에요. 설날 전후, 명절에 먹고 남은 흰떡을 라면에 넣어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하죠. '어라~~~ 이거 괜찮은데....' 생각보다 괜찮은 맛과 양 덕분이었을까요. 저희 농심도 예전부터 .. 더보기 이전 1 ··· 1506 1507 1508 1509 1510 1511 1512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