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매력에 흠뻑~ 후루룩 국수! 깔끔한 멸치국물, 가느다란 국수면발은 입맛 없는 날에도 후루룩 뚝딱 잘 넘어가죠. 예로부터 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며 먹었던 국수, 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귀찮다는 것이 단점이었죠. '후루룩 국수'가 이런 주부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국물 따로, 면 따로, 고명 따로 번거로우셨죠? 오색고명과 맛있는 양념장이 한번에 뚝딱! 저칼로리에 튀기지 않은 건강한 면발, 맛이 순해 아이들에게도 좋고 늦은 저녁 출출할 때도 부담이 없죠. 가족이 모두 모인 주말 별식으로 이만한 게 또 있을까요? 후루룩국수를 더욱 맛있게... 2가지 레시피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속 풀어주는~ 후루룩 해장국수 후루룩국수 1개, 채 썬 북어 10g, 참기름 한 스푼, 계란 1개, 파 5g 1. 달궈진 후라이팬에 북어채와 참기름을 넣고 1분.. 더보기 이전 1 ··· 1554 1555 1556 1557 1558 1559 1560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