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꽃씨' 초대권을 선물합니다 점점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네요. 이번주 청명한 하늘이 참 아릅답습니다. 어제 저녁 우연히 보았던 노을은 또 어떻구요. 사진으로 촬영하지 못한 게 참 아쉽습니다. --: 지난주 마음氏는 휴가를 다녀왔답니다. 5개월 된 아가 때문에 멀리 가지는 못하고 근교만 돌아다녔어요.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엔 장흥아트파크와 중남미문화원을 다녀왔는데 간만의 문화산책으로 휴가를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특별히 장흥아트파크에서 전시되었던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품을 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관람할 수 없어 아쉽기도 했습니다. 자~ 예술의 향기에 취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아리랑 꽃씨' 초대권을 10분께 드립니다. '아리랑 꽃씨'는 1948년 정부수립 이.. 더보기 이전 1 ···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