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이 보약 중의 보약일세 봄바람이 살살 불기 시작하면 우리 몸이 나른해지고 오후만 되면 솔솔 졸음이 쏟아진다. 이유는 겨우내 낮은 온도에 긴장하고 있던 몸이 기온이 오르면서 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입맛까지 없어지는 계절이어서 몸의 영양균형이 깨어지기 쉽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오히려 겨울보다 감기로 고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Blue Rest of a Blue Photographer on a Blue Pillow All on a Blue Skylark by Hamed Saber 이때는 비타민을 섭취하여 전체적인 몸의 대사를 원할히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특별히 약품으로 구입해서 먹는 것보다 봄에 파릇하게 돋아나는 생명력이 결집된 봄나물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봄나물에는 달래, 냉이가 대표적인데 이들은 비타민 공급원 뿐 .. 더보기 이전 1 ··· 1702 1703 1704 1705 1706 1707 1708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