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면 탄생비화 3] 직접 발로 뛰며 부모의 마음을 찾아 다니다. [아낌없이담은라면 탄생비화 3] 연구실 밖으로, 직접 발로 뛰며 부모의 마음을 찾아 다니다. ※글: 장동성 크리에이터 조사를 의뢰하지 말라 어린이라면 개발자그룹(2008년 제1호 프로젝트팀)이 꾸려지고 ‘부모들은 라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자녀들에게는 어떤 라면을 주고 싶은지’ 마케팅 조사를 의뢰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아신 이정근 면CM팀장님의 따가운 충고가 있었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바로 읽고 어린이를 위한 라면을 정말 제대로 만들고자 한다면 (외부 소비자조사기관에) '조사를 의뢰하지 말라'는 의견이셨습니다. 남에게 의뢰해 남이 작성해준 조사 보고서만 훓어볼 생각이라면 예전에 실패했던 어린이 라면들과 무엇이 다른가?, 개발자들이 직접 뛰어 부딪쳐가면서( ! ) 어머니들의 의견을 듣고 아이들과 .. 더보기 이전 1 ··· 1738 1739 1740 1741 1742 1743 1744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