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면 탄생비화 2] 신세대 마케터들이 참여하다 [아낌없이담은라면 탄생비화 2] 신세대 마케터들이 참여하다 ※ 글: 장동성 크리에이터 '어린이를 위한 라면을 만든다.'는 것은 개발자들에게는 너무 막막한 과제였습니다. 이전의 실패가 말해주듯이 잘못하면 실패한 개발자로, 설혹 잘된다고 해도 따가운 눈총을 감내해가며 ‘어머니들의 마음’에 다가서는 노력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뜻밖에도 신세대 마케터들이 어린이라면 진행을 도왔습니다. 본인들이 지금껏 가장 즐겨먹던 라면을 이제는 확실히 건강하게 바꿔보자는 생각이 더욱 큰 ‘기대감’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요즘은 면접볼때도 지원자들이 이런 포부를 밝히곤 합니다.) 이심전심이겠죠. 조지영씨를 주축으로 한 이들 4명의 신세대 마케터들이 ‘엔젤’이라는 팀을 구성해서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라면을 추진하기.. 더보기 이전 1 ··· 1740 1741 1742 1743 1744 1745 1746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