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 세계일주③] 풍요 속의 빈곤, 아르헨티나 음식문화 세계 기행이 그간 뜸했었죠. 죄송합니다. 연말이다보니 이래저래 자주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겨울인 12월을 즈음하여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한번 날아가보겠습니다. 지구반대편의 남미는 저희와 계절이 반대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은 여름으로 여행하기 최적이죠. 하지만 여름이라고 다 더운것은 아닙니다. 남미의 매력이 가득한 파타고니아가 있는 아르헨티의 여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년간의 세계 여행에서 가장 그립고, 다시 가 보고싶은 남미로의 여행, 같이 떠나 볼까요? 남미 속의 작은 유럽,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와 보카 주니어스팀으로 대표되는 축구의 나라입니다. 절도 있는 음악과 감성적인 춤사위의 탱고로 우리에게 친숙하죠. 그러나 한국전쟁 이전에 이미 지하철을 보유하였고, 20세기 초.. 더보기 이전 1 ··· 1784 1785 1786 1787 1788 1789 1790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