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올~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올갱이 부추 안성탕면'
올갱이 해장국이 왔어요~
들어는 보셨나요?
마성의 재료 올.갱.이!
오올~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올갱이에 부추를 넣어넣어~ 탄생한
오늘의 레시피는
'올갱이 부추 안성탕면'입니다(짝짝)
올갱이 특유의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해장에 딱이라는거!
쌉싸름하면서도 오묘한 올갱이의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땡기구요~
거기에 아삭한 부추가 더해져
씹는 재미, 먹는 재미까지 함께하구요~
푸릇푸릇한 색깔도
참 먹음직스럽죠~?
올갱이는 살이 발라진 제품을 사용해야
편리하다는 점!
가공해서 판매하는 올갱이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또 부추를 두 번에 나누어 넣어야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는거~
마지막에 넣는 부추는
끓이지 말고
위에 살포시 올려주세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오올~갱이를
지금 당장 만나보세요!
■ 재 료
안성탕면 1개, 올갱이살 50g, 부추 40g, 다진 마늘 4g, 청양고추 4g, 된장 10g, 물 600mL
■ 레시피
1. 올갱이는 살만 준비하여 흐르는 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다.
2. 부추는 씻어 길이 1cm로 자른다.
3. 청양고추는 씻어 두께 0.2cm로 동그랗게 썬다.
4. 냄비에 물(600mL)를 넣고 된장, 다진 마늘, 분말스프를 넣고 끓인다.
5. 끓으면 면을 넣고 2분 끓인 후, 올갱이살과 부추(1/2), 청양고추를 넣고 중불로 2분 30초 더 끓인다.
6. 나머지 부추를 넣고 그릇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