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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New Story/Inside N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스타트!


안녕하세요. ^^ 블로그에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된 주경미라고 합니다. 전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지난 6월 25일에 있었던 2기 발대식 모습을 살짝 보여드리려 합니다.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는

작년 신설된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Dream Makers'라는 슬로건으로 약 8개월간 마케팅 아이디어 제시, 농심 제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했었습니다. 
1기 활동 종료 후, 다양한 부서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를 언제 또 선발하는지, 함께하고 싶은 활동이 있는데 가능한지 등등... 문의가 정말 많았습니다. 현재도 계속 제의가 들어오고 있어 조율에 애를 쓰고 있답니다. 이번 2기에 대한 사내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얘기겠죠? ^^ (1기 활동은 여기를 쿡!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8개월의 대장정을 마치다)

지난 6월 새롭게 선발된 2기 서포터즈는 투표를 통해 "Passion Creator'라는 슬로건을 정했답니다. 1기 못지 않은, 그보다 더 열정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을 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새로운 로고와 마음가짐
앞으로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를 지속,발전시켜 나가고자 서포터즈만의 로고도 디자인센터에 제작 의뢰, 제작했습니다.
파릇파릇 상큼한 연두색 글씨와 농심 씨드(seed)를 모티브로 만든 열정의 빨간 하트!!! 그리고 서로 협동하는 초콜릿색 서포터즈 멤버들이 잘 어우러진 예쁜 로고랍니다. 

심심블을 빌어 로고 제작에 힘써주신 디자인센터, 특별히 임** 대리님께 감사드려요. ^^ 새로운 로고를 보니, 새 마음으로 새얼굴들과 함께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하더라구요. 

 서포터즈 발대식
대학생 서포터즈의 첫 행사는 바로 발대식입니다. 지난 6월 25일 농심 본사 도연관 17층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첫 모임이라 우리 서포터즈 2기 친구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바른 자세로 앉아 경청하는 모습을 보니 마케팅본부장님께서 환영 말씀 순서였던 것 같아요. 제일 뒷자리에는 농심의 팀장님들과 1기 서포터즈 친구들도 참석해 주었습니다.

참석해준 1기 서포터즈들이 왠지 활동할 때보다 어른스러워진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열심히 홍보를 해주고 있다니 참 고맙고 기쁜 마음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기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제가 설명을 하긴 했지만 감이 잘 잡히지 않을 수도 있겠죠? 앞서 활동한 서포터즈 회장님과 최우수상인 신라면상 수상자 임윤정 양의 활동 소감과 조언을 듣기도 했답니다.

1기 서포터즈의 모습

1기 신라면상 수상자 임윤정 양


발대식 마지막 순서는 핸드프린팅이었습니다. 본인의 이름과 각오를 함께 담아 나눠줄 계획입니다. 핸드프린팅을 보며 첫 마음을 잊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의 어색함을 풀기 위한 호프미팅이 도연관 20층 소통장에서 열렸습니다. 서로 알아가고 어색함도 덜어내고... 자자~ 배부르게 먹고~ 건배~ 맥주도 마시고.

아래는 촬영한 사진을 뒤적이다 너무 예뻐서 넣어봅니다. 노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우리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2기' Passion Creator도 저렇게 예쁘게 빛나는 10개월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서포터즈들과 워크샵 다녀온 이야기에요. 워크샵의 하이라이트는 면요리대회였습니다. 어떤 메뉴들이 있었는지 기대해 주세요. ^^

Posted by 주경미(Guest)
알고 싶은 건 알아야 하고, 해보고 싶은 건 해봐야 한다는 모토 아래 농심 마케팅본부의 4차원 소녀로 통합니다. 2009년부터 대학생 서포터즈를 담당, 상큼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가지고 종종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