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순두부 전문점, 고래성 농심 음식문화탐사대가 찾아간 은 주인 할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손두부 전문점입니다. 나이 드신 주인 할머니께서 작게 운영하시다가 지금의 장소로 확장이전을 하게 되셨죠.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곳이라 서비스가 조금 미흡할 수도 있다고 해요. 할아버지께서 귀가 잘 안 들리신다고 해요. 그날그날 두 분의 건강상태에 따라 간혹 일찍 닫거나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제한되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병원에 들렸다 오신다는 말씀에 저희도 도착 전까지 조마조마했다는... 고래성에서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드시는 투박한 손두부를 사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요. 재래식 간장이 하께 나오는 간장두부는 두부를 내린 물에 큼직한 손두부가 썰어져 전골냄비에 나오는데, 수수한 두부맛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메.. 더보기 이전 1 ··· 1440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