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칼럼] 푸드 에세이 in 누들푸들 1편 - 청춘, 연애를 포기하다 청춘, 연애를 포기하다 청춘의 꽃을 피우는 연애!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뜻대로 따라오지 않는 것이 바로 '연애'이기도 하다. 특히, 2-30대의 65.7%가 스스로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소위 '삼포세대'라 생각한다는 요즘, 연애야 말로 청춘들의 가장 가깝고도 먼 꿈이 되어버렸다.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연애 자체를 꿈꾸지 않거나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음에도,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는 우리 시대의 수많은 청춘들. 그들의 죽어가는 '연애 세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청춘, 드라마와 연애하다 연애와 멀어질수록, 그 자리에 파고드는 것은 바로 드라마다! 현실 속엔 없지만, 보고 들을 수 있는 '드라마 속 사랑'이야 말로 연애세포를 연명해갈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실제 연애를 하지.. 더보기 이전 1 ··· 685 686 687 688 689 690 691 ··· 18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