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 봉지에서 행복한 삶을 테이크아웃해왔습니다 따뜻한 이야기, 사람사는 이야기,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 그립지 않으세요? 짧은 글이지만 읽고 나면 참 흐뭇해지는 이야기들이 있지요. 얼마 전 소개한 윤 시인님(^^)의 시들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발췌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감동적으로 전해주곤 합니다. 또 저처럼 를 받아 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뉴스를 보면, 행복해지기 보다는 불편한 마음이 드는 건 저만이 아닐테죠? 농심이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매주 이야기를 담아 전하려고 합니다. 새우깡 홈페이지에서 '이야기 한 봉지' 코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야기 한봉지에 담긴 첫 이야기를, 이곳 심심블에도 소개합니다. 박완서 선생님이 마흔 살에 등단한 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 p.s 문학을 좋아해 제게 폴 오스터.. 더보기 이전 1 ··· 1818 1819 1820 1821 1822 1823 1824 ··· 1849 다음